‘전기 없으면 예술도 없다’ 한전이 예술에 기여하는 방법.

‘전기 없으면 예술도 없다’ 한전이 예술에 기여하는 방법._빅데이터사이트

‘전기 없으면 예술도 없다’ 한전이 예술에 기여하는 방법.프로파일굿모닝 KEPCO ・ 2022. 5. 11. 14:51URL 복사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현대 예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디어 아트’. 전기가 없다면? ”현대 미술을 이야기할 때 뺄 수 없는 것이 미디어 아트이다. 우리나라 또한 MZ 세대가 선두적으로 유행을 이끌며 미디어 아트는 보편화를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 몰입형 미디어 미술관 뮤지엄 원이 2019년 개관한 이래 미디어 빅데이터사이트 아트 전문관 아르떼 뮤지엄이 3개 지역에 개관했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춘천 박물관 등에서도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있다.그런데 이 미디어 아트, 전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전시 관계자들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전기는 예술 영역에서도 빠질 수 없는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는 일상생활에서의 https://midnightmusic.com.au/?s=빅데이터사이트 편리함을 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예술을 통해 더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어떻게 미디어 아트만 사랑할 수 있겠어. 예술을 사랑한 거지한전은 미디어 아트에서만 영향력이 있을까? 미디어 아트가 대세가 되기 이전부터 ​한국전력은 예술 사업에 대해 적극적이었다.한국전력은 여러 예술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2005년부터 매년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개최하고 한전아트센터, 전기 박물관·갤러리를 개관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또한 1994년부터 KBS ·한전 음악콩쿠르를 통해 300여 명의 예술가를 배출하면서 약 60억 원을 지원했다. 예술 분야 MOU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예술의전당과 문화 예술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전시·공연의 공모, 기획, 개최, 운영 등에서 협력하며 ‘뉴미디어아트 공모제’를 진행하기도 하였다.​​​많은 예술 사업, 성적표는?한국전력은 많은 분야에서 예술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는 어떨까?2020년 예술인 후원 활동에 모범을 보인 기업에게 수여되는 ‘메세나 대상-대상’에 한전이 선정되었다. 공기업이 ‘메세나 대상-대상’을 수상한 것은 시상식 개최 이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한전이 수십 년간 예술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나 코로나19라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예술가 후원을 끊이지 않게 지원한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한전은 예술 사업, 우리에게 어떨까?한전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예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전력의 예술 사업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사회 환원적 성격이 강하다. 한전의 이러한 의지는 한전아트센터의 건립 배경에서도 나타난다. 한전아트센터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전아트센터는 사회 환원, 지역사회 연대 강화, 전력사업 이해 증진, 문화 세계와 예술적 연대감 공유 등을 위해 건립되었다.​특히나 한전은 예술사업에서의 지역사회 연대 사업이 활발하다. 한전은 국내 중소 문화 예술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문화 소외지역이나 재해재난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공연을 확대하고 있다. 2005년부터 80억 이상을 지원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는 문화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 관중으로 진행되었다. 한전의 예술 사업은 수도권, 비수도권 거주자 모두를 위한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전기 없이는 예술도 없다(Without electricity, there can be no art)이 문장은 ‘백남준 미디어 아티스트‘가 남긴 명언이다. 전기와 예술, 얼핏 보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백남준 거장은 전기와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미리 엿보았다.예술과 전기의 유사점을 찾은 것은 김종갑 한국전력 전 사장도 마찬가지이다. 2020년 한국전력이 ‘메세나 대상-대상’을 수상한 후 김종갑 한국전력 전 사장은 전기와 예술에 대해 이런 견해를 밝혔다.“전기가 세상을 밝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처럼 문화 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한다.”국민들의 삶의 풍요를 위해 예술 사업과 전기 사업 모두에 힘쓰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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